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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끼리는♡

작성자 유키즈(ip:)

작성일 2017-05-18

조회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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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나무끼리는♡

 


나무끼리는

나이를 묻지 않습니다.

묻지 않으니

대답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몸속 깊숙이 나이를 감춥니다.

우리는

그것을 나이테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나무 가슴을 잘라 나이를 확인하지 않아도 우리는 압니다.

 

연륜이 오랜 나무는

뿌리가 깊고 가지가 굵고 잎이 성합니다.

 

큰 그늘 만들어

토끼와 사슴을 쉬게 해 줍니다.

 

나이 어린 나무들에게,

"내가 묘목이었을 때는 말이야."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뿌리로 가지로 잎으로

묵묵히 보여 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나이 어린 나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런 다짐을 합니다.

 

'나도 얼른 커서 
 

저 어르신처럼 돼야지.'
.
.
.
이 글을 읽으니

 

왜 깨달음이 깊은 스승들을

'큰 나무'와 같다고 하는지 알겠습니다.

 

나도

부모로써

친구로써

사회인으로써

이런 나무가 되어야 할 텐데...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힘차게 경주하는 하루되세요.

 

늘~ 당신을 응원합니다. 홧팅♡

 

 

 

출처: 굿모닝-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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